일본여행을 하다보면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일본 한정판 과자나 독특한 과자류를 맛볼 수 있는데요. 올봄 도쿄출장 중 마지막 날에 우에노 시장을 잠시 구경하다가 슈퍼마켓에서 독특한 색다른 맛의 초코과자를 구입했네요. 그리고 한국에선 맛보기 힘든 일본제조 초코과자를 맛을 보니 절로 미소가 나오더군요.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일본 초코과자 리뉴
우에노역에 내리면 바로 일본 전통시장인 우에노 시장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일본만의 흥미로운 시장풍경을 둘러보다가 대형 슈퍼마켓을 구경해보았습니다. 백화점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그리고 일반 슈퍼마켓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더 다양함을 주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색다른 과자류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키커(KitKat) 초코과자가 다양한 맛으로 판매되었는데요. 키커 주류도 있어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키커 초코과자 중 화이트 초코과자는 전자레인지에 구워서 먹는 색다른 초코과자도 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론 산딸기와 녹차 미니 초코과자(1봉지에 12개)를 구입했습니다.
맛은 향긋한 산딸기향이 가득하고 달콤 그리고 바삭한 식감으로 동료들도 감탄한 맛이었습니다. 녹차 초코과자도 생각보다 녹차향이 가득해 즐겨 찾고 싶은 초코과자였네요.
그리고 한국에선 한번도 접하지 못한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초코과자가 눈에 들어왔죠.
만든 제조회사는 일본 제과인 후지야에서 만든 베스킨 라빈스(baskin rabbins)의 아이스 초코과자로 차가운 아이스크림은 아니고요. 아이스크림에서 맛보는 느낌의 초코과자입니다.
포장도 예쁘고 맛은 두 가지로 “Berry berry strawberry” and “Popping shower”
베리향이 진한 초코과자와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민트향 초코과자가 9개가 들어 있습니다.
처음엔 신기해서 엉뚱한 곳을 오픈했는데요. 나중에 오픈부분을 열어 보기도 했네요.^^
베리 초코과자는 진한 베리향과 맛으로 달콤함이 절로 미소가 나왔죠.
그리고 식감이 독특한 그린 초코과자는 입안에 넣으면 알갱이가 톡톡 터져 재미난 식감과 함께 달콤함을 즐겨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상자만 구입한 것이 못내 아쉬웠네요.^^
한국에서 접하기 힘든 일본 초코과자를 일본 전통시장에서 쇼핑을 해보았는데요. 색다른 맛과 달콤함에 일본 쇼핑리스트에 추가할 만했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하트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
'여행과 호기심 > 일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에서 여행자를 놀라게 한 뽑기 게임기 상품 (15) | 2016.04.07 |
---|---|
일본에서 본 벚꽃이미지의 상품들 흥미롭네 (2) | 2016.04.04 |
일본에서 신규입점을 강조한 매장입구 이미지에 깜짝 (3) | 2016.03.15 |
일본에서 본 달콤한 케이크는 알고 보니 '이것' (2) | 2016.03.04 |
도쿄공항에서 귀여움을 준 3가지 맛 빵 맛보기 (4) | 2016.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