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다양한 변신과 함께 소품 또는 집기까지 활용할 만큼 제안하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 우유박스, 컨테이너박스, 플라스틱 장바구니 등등을 재활용한 진열대와 연출도구가 유행하고 있다. 이런 도구들은 유통업계에서 제품을 담는 집기나 소도구 등으로 매장에서 활용하여 색다른 매장과 행사 이미지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
우유박스를 활용하면 트렌드한 이미지?
몇 년 전에 많은 의류브랜드에서 롤테이너(카트랙)를 활용해 상품을 진열 ,연출하는 용도로 활용하는 사례를 자주 보았다. 그 당시만 해도 신선하고 독특한 이미지를 주었다. 롤테이너는 매장에서 상품을 이동하는 용도를 사용했는데 말이다.
최근엔 일명 ‘우유박스’로 잘 알려진 플라스틱 박스가 명품 브랜드에서 연출 소품(소도구)을 활용하는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상품 스탁을 하는 박스가 이젠 브랜드 이미지나 행사 대표 집기 또는 연출 소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플라스틱 박스는 다양하다. 우유박스는 물론 마트나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봤던 다양한 플라스틱 컨테이너 박스들이 매장에서 트렌드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집기나 소도구로 활용한다. 이때 효과는 소비자로 하여금 유행스타일 제안하는 상품 이미지를 강조하는 용도 또는 저렴한 이미지를 부각하는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축제 준비 중 현황
얼마 전에는 신촌 풍물거리 축제 중 스타트업 부스를 보게 되었다.
스타트 업은 가장 트렌드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신인 기업을 제안하는데 이곳에서도 플라스틱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한 부스 및 집기 그리고 연출 이미지를 활용하여 유행 소재(소도구) 트렌드를 반영한 사례도 볼 수 있었다.
식품매장에서 자주 보는 플라스틱 바스켓을 백화점/ 쇼핑몰 카페 등 연출 소품으로 활용하는 사례도 볼 수 있었다.
마트에서 자주 보는 플라스틱 파렛트는 바닥에 상품을 진열하기 위한 용도이다.
그런데 얼마 전 맥주축제에서 플라스틱 파렛트를 활용해 세팅한 테이블은 요즘의 트렌드를 그대로 반영한 축제 현장도 인상적이었다.
매장/행사/축제에서 플라스틱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한다면 앞으로 소비자 또는 축제를 즐기는 이들에게 트렌드하게 그리고 자연스럽고 접근성이 좋은 이미지로 표현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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