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웅장한 뼈대에 놀라다

런던 켄징턴 지역에는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이 있어요.

처음에는 대영 박물관에 한켠에 자리 잡고 있던 것들을 새로운 박물관으로 옮겨 놓았죠.

이곳 박물관은 지구상의 상태계를 이루는 수 많은 생물 ,무생물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으로 수 많은 관광객에게 좋은 공부가 되는 곳입니다.

여러관이 있는데 인간관,포유류관.지구관 그리고 제일 인기 있는 공룡관이 있어요.

그리고 입장은 무료!!...정말 다행이죠^^

드디어 들어갑니다~~~``

7년의 공사끝에 빅토리아 양식으로 건물이 지어진 것이에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거대 공룡뼈대 모형을 볼 수있어 흥미유발이 됐죠.

일부 인테리어에서는 공룡의 뼈의 모양으로 인테리어를 했어요.

너무 넓고 볼 것이 너무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몰랐죠.

동.식물 표본을 비롯한 여러 진귀한 화석들이 무려 4억점이라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박물관이 있었으면 하고 부러웠어요.

특히 지구관을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트는 장관이였어요.

모두가 감탄을 하면서 기념사진 찍으려고 정신없죠^^

에스칼레이트가 지구를 통과 하는 분위기로 우주적이였죠^^

지구관은 지구의 탄생과 광물에 관한 전시를 했어요




지구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 전시에요.

이곳은 인간관입니다.

인간의 신체에 관한 모든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이것은 인간의 세포을 표현한 전시에요.

그외 보석관에도 여러 보석과 원석들이 전시 됐어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공룡관이죠^^

사람들이 제일 관심이 있고 관람객도 제일 많은 곳이죠.

거대 공룡뼈들이 웅장함을 주었습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에 등장했던 많은 공룡들이 실제로는 백약기시대(공룡시대 종말)에 살았다는

것도 여기서 알게된 정보였죠.

전 아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전시관을 둘러 봤어요.( 포유류관 )

 신비롭고 웅장함에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런던에는 대영 박물관도 유명하지만 좀더 재미있게 관람 할 수 있는 곳이 자연사 박물관인 것 같아요.

 거기다가 이 모든 관람이 무료라는 점이 매력이죠^^

                             .......움직이는 공룡의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실제로 보면 굉장이 어둡고 조명효과로 진짜 공룡처럼 보입니다.( 티라노 사우러스 공룡)

         여기서 아이들이 난리가 나지요...좋아서...또는 무서워서 우는 아이......

   그리고 한국에도 이런 박물관이 있으면 많은 아이들에게 과학적이고 유익한 공부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해 봤어요.해외에서 들어오는 일시적인 전시가 아닌 한국에서도 아이들에게 공부가 될 수있고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는 그래서 꿈을 키우는 그런 전시관이 아쉬웠습니다.......

          가시는 곳: 런던 지하철 circle district piccdilly 라인 south kensington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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