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다양한 택시와 대중교통

런던거리를 구경하다보면 2층버스와 재미있는 광고가 있는 택시를 많이 볼 수 있어요.

다양한 택시는 구경만으로 흥미롭죠.

아쉬운 것은 영국 물가가 높아서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택시기본요금이 2.20 파운드.우리나라 돈으로4천원이 넘어요. 그래서 두 정거장만 가도 만오천이 훌쩍

넘어서 타기가 두렵죠^^;;

우리나라와 다르게 운전석까지 7명이 탈수 있고 짐이나 인원수에 따라 가격이 다른 점이 한국과 달라요.

그래서 저도 택시이용은 한번만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런던거리의 대중교통을 구경합니다....

 런던버스는 빨간색 2층버스와 단층버스가 잇습니다.요금은 같아요.

택시는 다양한 광고들로 칼라감이 있습니다.

빨간색 버스과 다양한 칼라의 택시로 도시가 더 활기 넘쳐 보였어요.

광고 없이 기본인 블랙캡과 미니캡이 있어요.

블랙갭은 기본 택시고 미니캡은 예약을 할 수있는 택시입니다.

런던거리에서 본 꽃배달 자동차에요

온통 꽃사진으로..... 재미있네요^^

노팅힐에서 본 낡은 자동차이지만 오랜된 느낌이 더 멋지다는...

런던 대중교통 요금은 마찬가지로 비싸요.

현금으로 낼 경우 편도 2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4천원 정도로 엄청비싸죠...

그래서 원데이패스나 오이시터카드를 구입해서 이용하면 좀 저렴하게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있어요.

원데이패스를 사용하면 시내중심부는 요금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합니다.

2층버스내부를 보면 노랑색 손잡이기둥에 일일히 버튼이 있는 것이 한국과 좀 다르죠.

단층버스에는 특이하게 가방용 자리가 있죠^^

티켓을 넣을 수 있는 함도 있고..

가방분실 책임은 없다는 문구도 있어요...

앞 좌석은 양보자리를 표현한 문구인 것 같아요.

한국과 다르게 노약자나 임산부 지정석이 구별되어 있지 않아요.

런던 대중교통비는 놀라울 정도로 비싸요.

모르고 현금으로 이용할 경우 현금 우리나라돈으로 편도 4천원(2파운드)의 비용이 들어요.

그래서 런던에 가시면 오이시터 카드(지하철에서 판매)를 이용하세요

보증금 3파운드를 내고 구입합니다( 나중에 돌려 받을 수 있음)

충전해서 할인 받으면서 지하철,버스.트랙을 이용합니다.

짧은 여행일 경우 원데이패스1~6존 원데이 트래블 카드(One Day Travelcard)를 구입해요.

5.30파운드로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어요.그것도 피크타임 9:30분이후에 사면 50% 디씨 받아서
5.30 파우드죠. 이전에 구입하면 2배를 더 내야합니다

런던의 대중교통은 비싸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또 다른 즐거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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