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DESIGN MUSEUM란 디자인 박물관이 있어요.
이곳은 런던 타워브릿지 근처에 있는 박물관이에요.
이곳에서 전시되는 디자인들은 모던디자인 역사를 소개하거나 기발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곳으로 런던브릿지를 보면서 관람하시면 더욱 좋은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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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타워브릿지 근처 아래부분에 있는 작은 디자인 박물관이에요.
하지만 현대 모던디자인과 기발한 디자인이 많이 소개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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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는 jane prouve의 의자역사에 관한 전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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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는 기발한 의자를 소개한 여러 의자디자인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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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서는 패션관과 건축관,소프트웨어 관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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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에요 디자인이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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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미있는 것으로 아이들을 위한 소형노트북이에요.
주로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같이 공부하면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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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트북은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소개되었다는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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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는 아빠와 아이들이 열심히 게임(?)을 했어요
리모콘으로 아빠가 열심히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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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볼링을 하는 게임이였어요.
저도 좀 하고 싶었는데......기회를 안주더라고요....ㅠ
그리고 계속 여기저기 관람하다가 사람들이 모여 웃으면서 비디오를 지켜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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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화면에는 여러사람들의 표정과 재미있는 동작으로 화면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웃었어요
화면에는 가지각색의 표정들이 정말 웃음이 나오더군요^^
이곳에서 사람들은 하고 싶은 동작과 표정을 담아 자신을 보면서 즐거움을 찾게 해 주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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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저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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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제가 하고 싶은 동작과 표정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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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클릭하면 얼굴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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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디오에 제 얼굴이 나타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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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제 얼굴이 나와서 ...ㅠ 넘 귀여운척을 했네요...ㅎ
여러사람들의 표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알리는 신호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그리고 이 전시에서 사람들은 다양한 표정에서 또다른 "나"를 찾아주는 하나의 비디오아트란
느낌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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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나오면 타워브릿지가 있어 더욱 좋았어요.
템즈강에서 시원한 강바람과 타워브릿지르 보면서 거리를 산책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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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뒤쪽으로는 작은 카페와 소품가게가 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곳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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