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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기심/런던여행

런던 템즈강에서 본 타워브릿지 장관

by 머쉬룸M 2008.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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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중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이 런던브릿지에서 본 타워브릿지다.

런던여행에서 가장 장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템즈강변을 따라 빅벤(국회의사당)을 가면서 타워브릿지를 보는 모습은 또 다른 여행의

즐거움이였다.

타워브릿지를 가기전 버킹엄궁전을 보기로 했다...




 버스를 이용해서 버킹엄궁전을 간다. 런던여행에서 버스를 이용하면 거리의 여러모습을 볼 수 있어

즐겁다^^  특히 2층버스를 이용한다




 버킹엄궁전 근처에서는 관광객을 위한 자동차를 이용하는 여행자들도 많았다.



버킹엄궁전을 도착했지만 근위병 교대시간을 놓쳐서..그만....볼 수가 없었다

너무 아쉬웠다...

그래도 관광객들은 여전히 궁전을 보기위해 자리를 뜰 줄 몰랐다.



멋진 버킹엄궁전앞 광장의 빅토리아 탑의 모습은 장관이였다.

버킹엄궁전을 지나 런던브릿지를 가기로 했다.걸으면서 템즈강변에 빅벤을 따라 시티투어를 하는

유람선을 탔다.



유람선을 이용하면 런던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런던아이의 모습은 흥미롭다. 타고 싶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로 기다리는 시간이 좀 아까웠다.

강변에 놀이기구는 신선했다.



 보기만해도 아찔했지만 재미있을 것 같았다. 지금에 와서 진짜 아쉽다.ㅠ



유람선을 타면서 다리중간에서 사람들이 유람선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준다.

나도 즐겁게 인사했다^^




 유람선을 타면서 여기저기 런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저녁에 이용하면 야경이

 더 멋질 거라  생각했다.



템즈강을 따라가면 벨파스트군함이 보인다.



군함에는 박물관이 있다.

영국의 군함에 대한 전시회를 한다.(유료)



드디어 타워브릿지가 보인다.

배에서 보는 타워브릿지는  더 아름답게 보였다.



관광객들은 탄성을 지르고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배에서 내려 타워브릿지를 걸었다.



웅장한 멋진 타워브릿지에서 걸으면서 느꼈던 다리의 전경은 아직도 생생하다.



타워브릿지에서 보는 달걀모양의 건축도 아름답게 보였고 푸른 하늘이 칙칙하다고 느꼈던

런던의 느낌을 날려주었다.




템즈강변을 따라 산책과 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1시간동안 산책을 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강변의 모습과 타워브릿지를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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