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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에서 특별한 경험은 근처 공원에서 특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벤치의자였죠.
처음에는 당연히 공원 벤치의자는 공원조성을 위해 의자를 시민을 위해 설치 했다고
보통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런던공원의 벤치의자는 좀 특별하더군요......
숙소 근처 (ARCH WAY)에 있는 공원을 자주 갔던 곳이에요
공원 (WATERLOW PARK)는 런던에서 시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곳이라고 숙소 주인이 말을 했었죠.
그래서 그 다음 날부터 아침이면 공원을 산책했던 곳입니다.
공원은 도심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맑은 공기을 마실 수 있는 곳이 였어요.
공원에는 많은 벤치의자가 있었죠...
벤치의자의 칼라가 다양해서 처음에는 공원컨셉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의자에 새긴 사람들의 문구를 읽을 수 있었어요...
공원 곳곳에서 많은 벤치의자는 많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것 같았죠...
공원 여기저기 많은 꽃들도 산책의 즐거움을 주웠습니다...
벤치의자 하나하나에는 여러가지 사연과 사랑의 문구가 가득했죠...
다양한 문구의 의자에서 여러사람들이 공원을 사랑하고 각자 의자에 담은 추억과 가족의 사랑을 담은
수백개의 의미있는 의자라는 것을 알게 됐었요.
공원의 모든 의자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억과 사랑을 담고 있는 의자를 공원에 기증한 것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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