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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대단한 호박넝쿨을 봤어요.
보통 호박넝쿨은 담이나 나무를 타고 잘 자라지요.
대부분 보이는 호박넝쿨은 작은 호박을 봤었는데 이번에 본 호박은 대단한 호박넝쿨이에요.
우리 동네 한 집에서 본 호박넝쿨이지요. 나무를 타고 4m정도 올라왔어요.
처음에는 나무의 잎이라 생각할 정도로 높이 올라갔어요. 자세히 보니 큰 호박들 달려있지 뭐에요^^
이렇게 큰 호박이 떨어지지 않고 힘차게 달려있습니다.
보통 호박은 무게 때문에 땅바닥에서 자라는데 이 큰 호박들은 색이 노랗게 변하고 있는데도
떨어지지 않고 무게를 잘 견디고 있었죠.
대단한 호박넝쿨이네요^^. 땅에서 3~4m나 올라갔는데요...
무게만 해도 6~8kg정도로 무거울텐데.....
좀더 자세히 보면 호박이 떨어지지 않고 견딜 수 있게 줄기하나가 큰 호박을 지지하고 있어요.
큰 호박은 절대 떨어지지 않기 위해 보호대(?)를 사용했더군요...^^
줄기가 대단한가요? 호박이 대단한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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