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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패션 스타일

남성들이 즐겨찾는 남성전용 백화점

by 머쉬룸M 2008.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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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성들은 패션에 대해 많은 관심과 멋진 남자로 보이고 싶은 마음은 여성과 다르지 않는 시대가 됐다.
그래서 남성전용 화장품도 꾸준히 매출이 늘어가고 남성용품 또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여성만큼 쇼핑을 좋아하는 남성도 늘고 백화점에는 남성층에 휴게공간과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또한 생기게 됐다.
아직은 한국에는 남성전용 백화점이 생기지는 않았다. 모 백화점에서는 남성전용 백화점을 기획하다가 불황으로 미루고 있는 실정. 그 만큼 한국에서도 남성전용 백화점이 필요한 시대가 온 것이다.

남성전용 백화점은 유럽에서 먼저 생겼다.
특히 파리는 패션의 도시만큼 남자들이 더 멋을 안다.
신발에서 양말,작은 소품도 옷과 상황에 맞게 연출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파리 쁘렝땅 옴므 백화점으로 남성들이 즐겨찾는 백화점

                                               파리 라파옛트 옴므 백화점

           유럽은 이미 남성들을 위한 백화점이 성행하고 자리를 잡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으로 남성들이 좋아하고 유행되는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에서도 역시 남성전용 백화점이 있다

          신주쿠에 있는 이세탄 맨즈로 남성전용 백화점이다.
          여러개의 쇼윈도로 유행 아이템을 소개하기도 한다.

   쇼윈도 연출은 남성들이 즐겨하는 게임, 과학등 여러 다양한 연출로 남성만의 백화점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연출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내부의 캐주얼 매장은 다양한 컬러 인테리어와 활동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독특한 디자인으로 상품을 제안하다.

          도쿄 거리를 다니다 보면 남성들의 옷차림은 한국과 많이 다른 편이다.
          일본 남성들은 메이업에도 관심있고 가끔 눈썹을 정리한 남성도 볼 수 있다
          패션 또한 혼자 쇼핑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한다.

          젊은층도 많이 쇼핑을 하지만 나이드신 남성분도 남성전용 백화점을 찾는다.

          남성들이 좋아하는 상품과 공간으로 점점 인기가 있다고 한다니 한국에서도 기대가 된다.

          남성들은 가끔 여성보다 남자들이 많은 곳에서 쇼핑하는 것이 부담없고 오히려 편하게
          쇼핑하고 싶은 기대가 있다. 그래서 마케팅에 적용하여 남성전용 백화점이 점점 인기가 있다.

          지하매장, 보통 백화점은 식품매장이지만 이 곳은 잡화상품이 있다.

          양말매장. 속옷매장등 자유롭게 남성들이 쇼핑을 즐긴다.

          남성전용 백화점은 무조건 트렌디한건만 추구하지 않는다.
          트렌디 하면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도 남성들이 백화점에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한 남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절히 맞는 상품제안도 남성전용 백화점을 유지하는
          이유가 된다.
          그런 점에서 파리 쁘렝땅과 라파옛트, 이세탄 맨즈가 성공사례가 된다.

          한국에 남성전용 백화점이 생긴다면 과연 성공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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