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메이크업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공기중 먼지오염과 수분증발을
막기위해 기초부터 메이크업까지
피부를 위해 우리 생활에서 중요합니다.
늘 화장대에서 사용하는 메이크업 도구와 화장품은 깨끗하게 관리할까요?
세수는 매일하는데 메이크업 도구는 1년동안 아니, 그 이상 세척하지 않고 사용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메이크업 도구는 얼굴의 유분과 메이크업 찌꺼기 때문에 그리고 일상에 먼지로 늘 오염될 수 있습니다.
새 메이크업 제품을 살때에만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메이크업 도구를 세척하지 않고 오랜시간 동안 사용한다면 피부를 망칩니다.
오염된 메이크업 도구는 오염으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고 메이크업이 뭉치고 자연스럽게
메이크업도 잘 안됩니다.
그래서 피부를 위해서도 메이크업 도구는 적어도 2~4개월에 한번쯤 세척하여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도 예방하고 메이크업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도구 세척방법과 화장품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화장대 메이크업 도구 일부분입니다
1. 퍼프 및 스폰지
세척전 세척후
파우더 퍼프나 스폰지는 매일 사용하는 도구 입니다.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화장품 자체의 유분과 얼굴의 피지를 흡수해
퍼프나 스폰지에 쉽게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면 오염으로 피부에 뾰루지.트러블등 생기고 화장이 밀릴수도 있습니다
퍼프.스폰지는 미지근한 물에 폼 클렌져를 풀어서 거품이 나게 한후 도구를 넣어서
세척합니다
유분이 잘 지워지지 않을 경우 세숫비누를 한번 묻혀 손으로 비벼주세요
( 퍼프. 스폰지는 1~2개월에 한번씩 세척한다)
충분하게 미지근한 물에 헹군후 물기를 꼭 짜주고 타월도 가볍게 눌러
그늘에서 널어서 말립니다
특히 퍼프는 말린후 털이 포송포송하게 털어서 뭉치지 않게 합니다
2. 각종 브러시
세척전 세척후
브러시는 다양하게 메이크업 할때 자주 사용합니다.
역시 화장하면서 화장품 자체에 유분이 도구에 밀착되면서 오염이 잘 됩니다
볼터치 브러시나 눈전용 브러시도 메이크업 할때 오염된 브러시는 트러블이 많을 수 있습니다.
립브러시는 입주변에서 특히 오염이 잘 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고
아이 브러시는 오래되면 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어 자주 세척해야 합니다
브러시는 미지근한 물에 폼 클렌져를 풀어서 단시간에 세척합니다
물에 너무 오래 두면 털이 뻣뻣해져 오래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브러시는 3~4개월에 한번씩 세척한다 )
세척방법은 털 결방향으로 오염을 제거하고 충분하게 헹궈서 물기를 제거해
그늘에서 말립니다
3. 아이래쉬 컬
세척전 세척후
아이래쉬 컬은 고무 바킹 안쪽에 오염이 많고 도구안밖으로 메이컵 찌꺼기가 많습니다
더러움을 제거하지 않으면 마스카라가 뭉치고 눈썹이 뽑히게 됩니다
그리고 고무 바킹도 오래되면 기능이 떨어져 고무 바킹도 교체합니다
세척방법은 아이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구석구석 닦아주고 가볍게 물로 세척합니다
4. 화장품 관리
화장품 용기도 수시로 깨끗하게 관리합니다.
매일 화장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손 때로 오염이 될 수 있습니다.
물티슈나 타월로 용기를 닦아주면 사용할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크림타입 화장품은 손으로 직접 용기에서 사용하는 것보다 도구를 사용해
이용하면 오염이 적어 오랬동안 신선(?) 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장품 뚜껑은 사용후 항상 꼭 조이게 닫아야 합니다.
어설프게 닫아버리면 공기에 노출되서 쉽게 상하거나 마르게 됩니다.
트러블이 없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화장 도구부터 청결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매일 얼굴을 세안하는 것처럼 화장 도구도 잘 관리해야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게 얼굴에 메이크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화장 도구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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