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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치렁치렁, 찰랑찰랑 팔찌의 유혹

by 머쉬룸M 2009.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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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불황에도 패션에 대한 열풍은 어느해
보다 뜨겁다.
경기침체가 지속될거란 불안감으로 좀더 새롭고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기분 전환의
의미로 액세사리로 포인트를 주고 쉽고 의류보다 저렴한 것으로 선택을 하게 된다.
올해도 역시 대담하고 독특한 의미지로 빅사이즈의 액세사리가 유행한다.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2009년에는 실속형인 코스튬 주얼리가 대세이다.
코스튬 주얼리란 값싼 금속이나 모조보석.플라스틱등 고급 주얼리를 모방한 저렴한 주얼리이다.
그 만큼 코스튬은 실속형 액세사리로 올해는 큰 인기이다

특히 뱅글 스타일로 투박할 정도로 볼드한 팔찌와 반지들이 인상적이고 화려하기도 하다.
대담한 뱅글 스타일의 액세사리는 밋밋한 옷차림에 멋지게 포인트를 줄 수 있고 패션을
마무리를 해준다.
뱅글은 메탈이나 비즈장식 컬러풀하고 에스닉무늬등 플라스틱이 유행한다.
이런 뱅글을 여러겹으로 착용하면 더 화려하고 팔목도 가늘게 보인다.

목걸이나 반지에서도 대담한 디자인이 사랑받는다.
목걸이는 여러겹이나 빅 사이즈로 착용하고 반지는 역시 뱅글 스타일로 큼직한 디자인을
착용할 수 있다.


                       올해는 더욱더 빅사이즈의 액세서리를 거리매장에서 볼 수 있다.
                       컬러풀한 옷이나 에스닉 무늬에 더욱 잘 어울리는 여러겹의 뱅글 스타일이다.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도 빅사이즈 액세사리와 여러켭으로 착용하는
                       뱅글들을 볼 수 있다


                     대담한 빅사이즈 목걸이는 의상에 포인트를 주고 화려해진다.




                      여러겹의 팔찌 착용이 펑크룩에도 어울리고 로멘틱 룩과도 잘 어울린다.



                                                    거리매장의 목걸이와 팔찌



                                               거리 매장에서 직접 착용
                      빈티지하면서 에스닉한 팔찌를 금속과 플라스틱으로 여러겹 착용

                      
             의상에 따라 찰랑찰랑 금속으로 또는 컬러감으로 착용해 볼 수 있다.



               사파리룩과 어울리게 착용하면 더 멋스럽다.


                                                       빅사이즈 반지 착용
                빅사이즈 반지는 손가락 마디가 굵은 사람에게 적극추천!
                ( 개인적으로 손 작업이 많아 손이 거칠고 투박해 빅사이즈의 반지는 커버를 할 수 있다 )



          꽃반지는 여성스러움을 줄 수 있고 귀여움도 줄 수 있는 스타일


            반짝반짝 섹시하고 모던하게 착용하는 스타일

                       거리매장에서 우연히 본 꽃반지........


빅사이즈 액세사리는 기존의 심플한 룩에서 화려하고 대담하게 스타일리시하게 표현되는
경제적인 아이템이다.
비싼 의상을 구입하기보다는 저렴하게 액세사리로 분위기를 바꿔준다면 얼마나 경제적인 패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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