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은 해외 관광객이면 꼭 방문하는 패션의 거리로 특히 일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몇 달 전만 해도 일본 관광객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를 볼 수 있었지만 최근 들어 신종플루 영향으로 급속하게 일본관광객이 줄었다. 특히 연령이 높은 관광객은 더욱 눈에 띄게 줄었고 명동 거리에서는 20~30대 젊은 관광객이 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젊은 층의 패션 스타일을 자세히 볼 수 있었고 그들의 패션을 관심 있게 볼 수 있었다.명동에서 본 일본 관광객의 패션은 어떤 스타일일까? 물론 관광객이지만 젊은 층은 유행 패션과 스타일로 명동거리를 즐겼다.
여자 일본 관광객 패션
아직은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있지만 일본 여성들의 패션을 보면 의상은 가볍지만 신발은 부츠를 즐겨 했다. 그리고 낮에는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털모자 착용은 쉽게 볼 수 있고 어그 부츠를 착용한 여성도 있었다. 옷차림은 레이어드를 좋아하며 소품을 적극 활용한 스타일이다.
남자 일본 관광객 패션
남자 젊은 층은 배기 청바지를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다. 워커를 즐겨 착용하고 역시 소품을 적극 활용한다. 헤어스타일은 독특한 일본 남자의 스타일을 보여주며 가방은 대체적으로 뒤로 보이는 것을 좋아 했다.
명동에 가면 일본 관광객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여행 중에도 패션을 강조하고 특히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 상당한 시간을 필요할 정도로 정성스럽게 개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본인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다.
---한국에서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쇼핑으로 멋진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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