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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패션 스타일

멋진 아저씨패션을 완성하는 5가지 팁

by 머쉬룸M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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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나 또는 가까이서 ‘아저씨다’ 라는 분위기를 주는 패션을 자주 보게 된다. 얼굴로도 판단하기도 하지만 옷차림만으로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일명 ‘아저씨 패션’으로 전체적인 실루엣과 디자인 그리고 체형까지 아저씨라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아저씨패션도 전형적인 푸근한 동네 아저씨 패션과 카리스마와 아저씨라도 매력적인 분위기형이 있다. 물론 후자는 옷차림과 센스로 옷차림에 남다른 관심을 갔고 있지만 첫 번째 동네 아저씨패션은 옷에 관심은 있으나 방법을 모르기도 하고 감각도 다소 떨어지기도 하다. 하지만 전형적인 아저씨 패션이라도 멋스럽고 세련되게 입는 5가지 팁을 참고한다면 멋진 아저씨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멋진 아저씨패션을 완성하는 5가지 팁


1. 옷차림에 바지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남자패션에서 바지는 전체적인 실루엣을 완성하는 것으로 몸에 잘 맞는 핏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상의, 하의 모두 중요하지만 바지는 남자패션에 중요한 아이템이다. 슈트의 바지나 캐주얼 바지에서 디자인과 실루엣에 따라 바지 길이를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바지 색상과 소재에 따라 상의를 결정하는 것이 멋스럽다. 바지를 착용할 때는 체형을 고려하여 너무 위로(일명‘배바지’스타일)착용하여 뒤태가 Y선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허리선에 벨트를 착용하여 멋스럽게 착용한다. 중년의 멋이 배가 나오는 것이라고 하지만 최근에는 관리를 하지 않는 남자로 보이기 때문에 겉옷에 머플러나 단추를 여며 배를 강조하지 않는 것이 스타일을 돋보이게 한다.

2. 의상에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아저씨패션은 어둡거나 기본 컬러로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한다. 특히 블랙계열이나 회색계열이 잘 어울리는 남자가 있는가 하며 오히려 초라해 보이는 남자도 있다. 마른 체형이라면 전체적으로 밝거나 상의에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말라보이지 않는다. 체형이 크고 통통하다면 무조건 어두운 색보다 겉옷과 안에 입는 색을 다르게 해서 시선을 분산하는 것이 좋다. 의상에 컬러 포인트만 주어도 나이와 상관없이 매력적인 남자의 패션을 보여줄 수 있다. 예전 같으면 옷에 컬러가 있으면 일명 ‘제비족’ 이라고도 말했지만 최근에는 멋을 아는 남자로 능력 있게 보이는 패션을 보여주는 것으로 옷차림에 컬러 포인트가 스타일 완성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3. 양발은 바지색상이나 구두색상에 맞춘다.

어색한 아저씨패션을 보여주는 것으로 양말의 선택이다. 슈트나 캐주얼바지에서 양말의 선택을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슈트는 3박자가 잘 맞아야 멋스럽다. 바지+양발+구두의 컬러가 비슷한 톤으로 유지하고 바지+양말의 색상을 맞추는 것도 좋다. 소재도 실크나 울 소재 또는 혼방으로 고급스러움을 주는 것이 세련미를 준다. 캐주얼 옷차림에서는 면소재가 좋으나 가급적이면 흰 양말은 운동할 때 신으면 더 좋다. 캐주얼에 바지와 양말, 구두의 색을 맞추어도 좋지만 멋스럽게 로퍼에 컬러나 약간의 아가일 무늬양말로 포인트를 주면 멋진 아저씨 캐주얼 패션이 된다.

4. 소품을 적극 활용한다.

여자패션의 소품이 다양하고 생각하지만 남자패션에서도 여자소품만큼 소품이 다양하다. 하지만 한국남자는 단지 즐겨하지 않고 소품의 활용도를 어색해 하는 것도 사실이다. 겨울 소품으로 머플러. 장갑 ,모자. 가방. 액세서리 등으로 적극 활용해 본다면 아저씨 분위기보다 멋진 남자가 된다. ( 소품에 컬러를 주면 더 세련되게 보인다 )

5. 좋은 향기와 잘 다려진 의상을 입는다.

깔끔한 옷과 좋은 향기를 준다. 스치기만 해도 좋은 향기를 주는 남자는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향기 좋은 로션이나 향수를 사용해본다. 그리고 구겨지고 오염이 있는 옷을 피한다. 좋은 옷이라도 구겨진 옷은 특히 셔츠나 바지가 심하게 구겨졌다면 초라해 보이고 신뢰를 줄 수 없어 깔끔하고 잘 다려진 옷으로 스타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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