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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패션 스타일

올해 유행할 여자 헤어스타일은 뭘까?

by 머쉬룸M 201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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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헤어스타일은 첫인상으로 옷만큼 대단한 이미지를 주는 것으로 얼굴과 그리고 헤어스타일로 첫인상을 좌우하기도 한다. 얼굴다음으로 옷차림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헤어스타일이 중요하다. 얼굴형과 옷차림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은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며 멋진 명품을 입고 걸쳐도 헤어스타일이 어울리지 않거나 깔끔한 이미지를 주지 못하는 헤어스타일은 어느 장소나 상황에서도 호감을 주지 못하며 오히려 비호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자, 그렇다면 첫인상에서 중요한 헤어스타일링을 어떻게 해야 할까?

올해 유행할 헤어스타일로 한번쯤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관찰하고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보자.

1. 짧은 헤어스타일링
짧은 머리를 하는 여성은 긴 머리보다 스타일링이 중요하다. 특히 곱슬머리는 스타일링 힘들어 스트레이트 퍼머를 해야 하기도 해서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곱슬 모발을 장점으로 스타일링 한다면 멋스럽게 연출하기 쉬워지는 것이다. 단점을 장점으로 헤어 제품을 이용하여 스타일링을 해본다. 일단 올해 유행하는 짧은 헤어스타일로 앞머리를 짧게 커트하여 가볍게 웨이브를 준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비대칭 언밸런스하게 커트한 스타일 그리고 깔끔한 생머리 짧은 스타일 등 도시적인 이미지를 주는 연출을 해본다.

스트레이트 커트스타일


생머리 또는 볼륨매직스트레이트을 해서 부드럽게 연출하는 스타일링으로 단정하고 시크한 멋을 준다.도시적인 캐리어우먼에게 잘 어울리며 정장이나 세미정장을 즐겨 입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쇼트 커트 웨이브스타일

쇼트커트에 가벼운 웨이브로 자칫 강하게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스타일로 앞머리를 최대한 짧게 커트해 예쁜 이마를 보이게 스타일링하는 방법과 이마를 가리고 전체적으로 앞으로 스타일링 하는 어시메트릭으로 연출해 본다.

짧은 머리 스타일링 방법- 짧은 머리는 길이와 웨이브에 따라 스타일링이 다르다. 전체적으로 짧게 층을 준 후 웨이브 퍼머를 하기도 하고 셀프 아리롱이나 드라이어로 가볍게 웨이브를 만들어 준다. 생머리는 드라이어를 한 후 가볍게 젤이나 왁스로 스타일링을 하고 웨이브가 있다면 매트한 왁스로 머릿결을 원하는 방향과 스타일을 해본다. 헤어를 고정하고 싶다면 가볍게 스프레이를 하여 고정한다.

2. 중간 길이 헤어스타일링

중간 길이 헤어스타일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 줄 수 있다. 샤기컷이나 레이어컷으로 층을 주어 시크한 이미지를 줄 수 있고 다양한 웨이브 펌으로 귀엽게 연출하기도 한다. 특히 중간 길이 헤어는 얼굴형에 따라 스타일링 방법을 달리하면 자신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얼굴이 둥근형은 앞머리을 이마가 살짝 보이게 옆으로 내려 연출하면 작게 보이게 하며 사각형은 앞머리는 이마를 가리고 머리끈을 턱선에 모아 연출하면 커버가 된다. 얼굴이 긴형은 이마를 가리고 웨이브로 볼륨감을 준다.

보브 스타일

보브스타일은 턱선이나 어깨선길이까지 길이로 끝이 일정하게 커트된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있다. 청순하고 복고적인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스타일링을 해본다.

스타일링 방법- 머리숱이 많으면 그대로 드라이어를 해서 젤이나 왁스로 마무리하며 숱이 적다면 볼륨매직 스트레이트로 볼륨감있는 스타일링을 한다. 지속 있는 헤어를 유지하고 싶다면 헤어젤(소프트 왁스)로 모발 끝에 발라준다.

뱅 스타일

뱅 스타일은 앞머리를 일자나 라운드로 잘라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스타일로 생머리는 도시적인 이미지를 주는 스타일로 찰랑찰랑 가볍게 스타일링을 하며 웨이브스타일은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데 단발길이에 물결웨이브나 가벼운 웨이브로 스타일링하면 청순하고 귀엽다.

스타일링 방법- 드라이어로 볼륨을 최대한 살리며 웨이브는 소프트 왁스로 스타일링을 한다. 특히 앞머리는 드라이어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해 본다.

3. 롱 헤어 스타일링

웨이브 펌

           물결웨이브 펌                    발롱 펌                     세팅 펌
물결웨이브 펌 스타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 헤어스타일이다. 모발 전체가 S자 모양을로 굵게 만들어진 웨이브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관리를 평소에 잘 해주어야 한다.
발롱 펌 스타일은 웨이브가 풀린 듯 가벼운 웨이브로 자연스럽다. 웨이브가 가벼워 스타일을 유지하기위해 드라이어와 부드러운 왁스나 젤로 손질해야 웨이브를 살릴 수 있다.
세팅 펌 스타일은 굵은 웨이브에 볼륨감이 있어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다.

롱 헤어 스타일링

땋은 머리

올해 유행할 땋은 머리 스타일로 개성을 돋보이자. 과거의 땋은 머리를 트렌디하게 볼륨감으로 연출해 본다. 올해는 특히 땋은 머리를 거칠게 스타일링을 하는 방법으로 한쪽 어깨에 연출하기도 하고 뒤에서 봤을 때 물고기 모양을 닮은 땋은 머리가 멋스럽다. 그 외 앞머리만 땋아 벼머리스타일이나 업스타일을 하기도 한다. 해외 런웨이에서도 많은 디자이너들이 땋은 머리를 소개하며 앞으로 트렌드를 반영하기도 했다.

펑키 업스타일

작년에 올린 머리인 단고 스타일(일명 사과머리)이 유행했다. 올해 역시 꾸준히 사랑받는 헤어스타일로 특히 펑키하게 스타일링하는 것이 올해 트렌드다. 다소 거칠면서 와일드하게 스타일링을 해본다.

윤기 나는 헤어를 위한 기초 손질

1. 클렌징
윤기 나는 헤어를 위해서는 메일 샴푸해야 한다. 모발과 두피는 시간이 지나면서 오염과 먼지로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따뜻한 미온수에 모발을 헹군 후 샴푸로 두피까지 꼼꼼하게 마사지를 하듯 클렌징 한다. 미온수로 잘 헹군 후 기호에 따라 켠디셔너나 트리트먼트로 두피에 닿지 않도록 가볍게 하는 것이 두피에 트러블을 예방 할 수 있다.(5분정도 방치한다)

2. 말리기와 준비
샴푸 후 많은 사람들이 모발에 타월을 감싸 화장을 하는데 잘못하면 스타일링이 힘들어 질 수 있다. 화장을 하는 동안 모발이 위로 각이 지면서 드라이어를 해도 중간 중간 헤어가 삐쳐 나오는 현상이 나온다. 그래서 샴푸 후 타월로 비비지 말로 가볍게 물기만 제거 후 손가락으로 모발 끝 쪽으로 쓸어내린 후 화장을 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물론 바로 드라이어를 하면 더욱 두피에 좋다)윤기 나는 헤어를 위해 헤어 에센스를 바르면 드라이어로 인한 모발의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3. 스타일링
바쁜아침이라 드라이어를 강으로 해서 말리지만 솔직히 모발과 두피에는 좋지 않으며 바쁘다고 두피에 남아 있는 물기를 건조하지 않으면 습기로 인한 트러블이 생긴다. 곰꼼하게 두피까지 건조시키고 가급적 찬바람이나 중으로 건조 시키면 좋다. 마무리로 원하는 드라이어를 한 후 젤이나 왁스 그리고 스프레이로 스타일링한다.

올해는 어떤 스타일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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