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웃음358 처음 자취생활, 집에서 반팔패션 즐겼더니 고지서에 멘붕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한 후배는 자취를 하다 보니 생활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얼마 전에도 생활비를 줄이는 자취생활 노하우를 알려준 적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자취생활 10년이 넘는 경험으로 몇 가지 팁을 말해 주었는데 이번엔 그 후배가 너무나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도시가스 고지서를 보고 멘붕되었다고 한다. 얼마나 나왔냐고 묻자. 11월 요금이 158.000원 나왔다며 보통 원룸에서 도시가스 요금이 그 정도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비정상인지 물었다. 후배의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며 “당연히 너무 많이 나온 요금이네. 12월도 아닌 11월 도시가스 요금이라면 정말 많이 나온 것이지” 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후배는 “그래요. 그럼 제가 너무 도시가스를 많이 사용한 것이네요” 라고 한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 혹시 .. 2012. 12. 11. 이전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