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웃음358 배드민턴 결승전 보다가 손바닥 부었다^^ 12년만에 혼합복식 금메달! 배드민턴의 이효정-이용대가 결국 해냈다.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도 너무 잘 맞았고 오늘 경기내용은 너무 훌륭했다. 특히 이용대는 박태환과 더불어 꽃미남이다^^ 이효정 선수도 어찌나 지적인지^^ 경기중간에게도 서로 힘이 되는 말과 격려를 하면서 금메달을 향한 강한 스매시를 달렸다. 오늘 경기는 결승전이라 경기하기도 전에 너무 떨렸다. 경기시작, 출발부터 좋았다. 한 포인트 점수가 올라갈 때마다 강한 스매시 만큼 박수를 치고 또 치고.... 너무 경기에 몰두하다보니 손바닥이 아픈지도 모르고... 두번째 세트는 인도네시아가 좀 강하게 나오자 더욱 한 포인트가 올라 갈때마다 내 손바닥은 더욱 뜨겁게 응원했다. 가슴 졸이며 응원하고 드디어 환상의 멋진 스매시로 이효정-이용대는 해냈다. .. 2008. 8. 17. 이전 1 ··· 317 318 319 320 321 322 323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