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웃음358 집 도배!! 이사보다 힘들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집은 5년째 살고 있어요 몇번이나 이사 하고 싶었지만 계약기간이 2월이라 전 늘 2월이면 바빠서 다른 집을 구할 수가 없어 5년째 살고 있지요 5년동안 살다보니 거실도배를 바꾸면서 이번기회에 대청소를 하고 싶었어요 ( 요리를 많이 하다보니 벽지가 누랬어요...ㅠ) 그래서 을지로4가에 가서 벽지를 고르고 토요일에 도배를 하기로 결정했죠^^ ( 그래도 큰 변화 없이 기존칼라만 조금 바꿨어요^^) 전 처음에는 도배가 쉽고 간단 할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도배 전날, 도배 할 거라 생각하고 거실에 짐들을 다 치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퇴근하고 짐들을 차근차근 방으로 옮기게 됐어요 하지만 거실에 그 동안 느끼지 못한 짐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뭐 이리 많아..ㅠ) 새벽 2시까지 짐을 .. 2008. 3. 15. 이전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