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웃음358 우연히 보게 된 집안 공기 중 미세먼지 상태에 경악 그 동안 집안 공기 중에 떠다니는 초미세먼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보통의 먼지 즉 수건이나 옷, 침구를 털 때 굵은 먼지는 눈으로 보이지만 초미세먼지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었죠.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은 가구에 먼지가 쌓이는 상태, 바닥에 먼지가 보이지 않지만 막상 청소를 한 후 청소기에 가득 담겨진 먼지상태를 보며 보이지 않는 먼지가 집안에 많다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죠. 그런데 며칠 전 베란다 창문에서 강한 아침 햇살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 집안에 떠다니는 초미세먼지 상태에 경악하게 되었습니다. 베란다 창문 위치는 동쪽으로 오전이면 아침 빛줄기가 들어오지만 늘 창문커튼에 가려져 아침 햇살을 차단하여 집안에 미세먼지 상태를 한번도 볼 수 없었답니다. 그런데 커튼을 세탁해 창문에 커.. 2015. 6. 17. 이전 1 ··· 71 72 73 74 75 76 77 ··· 3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