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호기심/파리여행36 파리 벼룩시장과 한국의 황학동...... 파리에는 유명한 벼룩시장이 많습니다. 그 중에 제가 방문한 벼룩시장은 생 투앙 벼룩시장( marche au puoe a st ouen)으로 3천여개 점포가 있습니다. 평일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벼룩시장을 가보면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습관 그리고 예술이 담겨져 있습니다. 파리 벼룩시장을 보실까요..... 파리 생 투앙 벼룩시장은 규모가 컸습니다. 골목골목 여러 다양한 골동품이 전시됐었죠. 그 중에 호기심있게 봤던 것중 버섯모양의 통나무였어요 인공적으로 만들었지만 재미있었죠. 그 외 오래된 책방을 갔는데... 펼쳐보니 일반 노트였어요. 그래도 오래된 노트로 보여요... 오랜된 탬버린과...테니스체?...... 여행가방과 일상용품이 때묻은 손길이 보였습니다. 깜짝 놀란건 조선우표?...조선우표가 .. 2008. 3. 2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