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문화6 멋진 유럽의 패션거리라도 걷기 싫은 이유가 있다 거리를 걷다보면 아무리 멋진 거리이고 장소라도 불편한 점이 한 가지가 있다. 바로 걸어 다니면서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다. 걸어다니면서 흡연하는 사람들로 뒤에 가는 사람은 담배 연기로 불편한데 어떤 날은 담배 연기로 눈이 따갑고 담뱃재가 눈에 들어가 오해받기 딱 좋게 눈물을 펑펑 쏟은 경험도 있는데 아마도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것이다. 그리고 요즘에는 실내에서 금연을 하기 때문에 건물 밖에서 단체로 흡연하는 모습과 담배 연기로 그 지역은 뿌연 연기가 가득하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 불편하기도 했다. 그래서 올해 서울에서는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 조례’로 서울관장, 광화문 광장, 그리고 청계광장을 간접흡연 제로(Zero) 선포식까지 할 정도로 앞으로 6월 1일부터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할 정도로 간접흡.. 2011. 4. 2.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