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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유명 런던 백화점 엘리베이터에 놀라다 유럽거리를 걷다보면 현대식 건물은 거의 보기 힘들다. 거리의 건물은 물론 골목골목 주택가 건물조차도 구 건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내부만 현대식으로 리뉴얼하기도 하는데 그 만큼 구 건물을 보존하여 유럽의 독특한 미와 아름다운 도시풍경을 보게 되는 것이다. 특히 중심부이며 유명한 백화점조차 구 건물에 내부 장식과 중요한 건축자재는 그대로 유지하고 살짝 내부만 현대식으로 리뉴얼한 모습을 보게 되는데 한국이나 그 외 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가 아닌 앤틱하고 고풍스러운 이미지가 유럽 백화점의 특징이다. 특히 런던의 유명백화점 중 가장 모던한 백화점과 거리가 먼 쇼핑공간으로 독특한 공간활용과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런던의 다른 백화점 (해롯백화점, 셀프리치, 하비 니콜슨)은 구건물이지만 일부 내부는.. 더보기
일본 애니메이션, 지브리 미술관 화장실을 보니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히야오의 작품 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지금도 기억이 장면 하나하나 생생할 정도로 감명있게 본 애니메이션이다. 그 작품을 본 이후에도 몇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그의 작품의 매력에 빠질 정도였다.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의 거장이고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수많은 마니아가 애니메이션 작가를 장래 희망으로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국내외에서도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가이다. 그가 1984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성공시키며 직접 디자인한 스튜디오 지브리를 만들면서 작품 활동과 미술관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미야자키 히야오의 작품세계를 보고 싶어 지난여름에 무작정 미술관을 갔다. 박물관에 가면 한국처럼 그날 티켓을 구입하여 관람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사전조사가 부족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