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러운2 일본 애니메이션, 지브리 미술관 화장실을 보니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히야오의 작품 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지금도 기억이 장면 하나하나 생생할 정도로 감명있게 본 애니메이션이다. 그 작품을 본 이후에도 몇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그의 작품의 매력에 빠질 정도였다.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의 거장이고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수많은 마니아가 애니메이션 작가를 장래 희망으로 생각하게 만들 정도로 국내외에서도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가이다. 그가 1984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성공시키며 직접 디자인한 스튜디오 지브리를 만들면서 작품 활동과 미술관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미야자키 히야오의 작품세계를 보고 싶어 지난여름에 무작정 미술관을 갔다. 박물관에 가면 한국처럼 그날 티켓을 구입하여 관람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사전조사가 부족했었다.. 2011. 1.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