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3 세월의 흔적이 묻은 창신동과 봉제 역사관 종로구 창신동은 왜 세월이 비껴간 듯 오래된 건물과 봉제공장이 많을까?그 곳에 봉제 역사관이 있다. 동대문 주변은 패션몰은 물론 패션 도매상가가 밀집된 지역이다. 그리고 근처엔 봉제공장이 밀집된 창신동이 있다. 봉제 역사관(이음피움) 관람하기 위해 창신동을 둘러보았다. 도시 중심가이지만 다른 도심 공간보다 70~80년대에 건축된 건물과 낡은 간판들이 요즘 트렌드인 뉴트로 이미지라고 해야 할까?숨차게 봉제 역사관을 어렵게 찾았다. 주변의 낡은 건물 속 세련된 건물 외관이 돋보였다.봉제 역사관은 무료 관람이며 입구에서 줄자 이미지의 팔찌를 걸어주면 본격적인 관람이 시작된다. 관람에 도움을 주는 도슨트(전시 설명)가 층별 전시 내용을 설명해주니 정말 좋았다. 설명 없이 전시를 둘러볼 때보다 전시의 목적과 의미.. 2019. 8. 5.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