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4 뷔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혼자 식사를 해보니 오랜 자취생활을 하다 보니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하는 것이 이젠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자취생활 초기엔 집에서가 아닌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 것이 어색해서 처음엔 편하게 식사를 하기 어려웠네요. 주변의 시선이 은근히 부담스러웠지만 최근엔 1일 가구도 많아지고 혼자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혼자 식사를 것이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즐기게 되었습니다. 자취인은 그 동안 많은 식당에서 혼자 식사를 해왔지만 혼자 식사하기 가장 난감한 식당은 바로 뷔페식당! 하지만 큰맘먹고 혼자가기 난감한 뷔페식당에서 나 홀로 식사를 해보았습니다. 일반 식당에서는 언제든지 가볍게 혼자 들어가서 맛있게 음식을 즐겼습니다. 식당보다 더욱 편안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배달이 안되는 식당서 먹고 싶은 메뉴를 포장해 집에서 맛있게 .. 2015. 6. 27.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