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2 결혼 15년차 그녀가 말한 빵 터지는 남편의 귓속말은? 경상도 남자와 결혼한 고등학교 동창은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몇 년에 한 번씩 어렵게 볼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성격은 시원시원했고 남다른 패션 감각과 유모로 친구들에게 늘 웃음을 주었던 친구였다. 그녀가 절친 동창 친구들 중 가장 먼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은 훤칠한 185cm의 키에 멋진 스타일과 외모로 은근히 부러움을 샀다. 멋진 스타일만큼 남편의 성격도 좋은데 동창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소개팅도 많이 해주기도 했다....ㅋㅋ 동창은 결혼 15년차로 남매를 두었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했지만 친구들 입장에선 자주 못 만나 2~3년에 한 번씩 서울에 오면 어렵게 만나는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최근 서울에 오게 되어 오랜만에 절친 동창들이 모였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은 그 동안 못다한 수다를 시.. 2012. 3.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