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8 우연히 보게 된 스타일 실수, 말해줘야 할까? 가끔 거리에서 우연히 또는 회사에서 지나가는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스타일의 실수를 보게 된다.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이라도 말해주어 고쳐주기도 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고 우연히 스쳐지나가는 사람에게는 솔직히 스타일의 실수를 보고도 그냥 지나치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나중에서야 알고 너무나 당황스럽고 하루 종일 그 상황이 창피할 수도 있는데도 말이다. 바빠서 체크 못해 실수하는 경우도 있으며 외출 전 자신도 모르게 실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찍 알았다면 조금은 덜 창피했을 텐데’ 하고 하루 종일 쥐구멍이라도 들어갈고 싶은 마음이 된다. 그럼,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말해주고 싶은 스타일의 실수는 뭘까? 1. 새로 산 것이라고 알려주는 스타일의 실수 우연히라도 자주 보게 되는 것은.. 2011. 2. 15.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