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19 카스틸리오니 한국 특별전을 다녀오다 이탈리아가 가장 사람하는 디자인의 거장으로 불리우는 ‘카스틸리오니’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아시아 취초로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한다. ‘엔조 마리’, 알레산드로 맨디니‘, 안드레아 브란치’ 등의 이탈리아 대표적인 디자이너들의 스승이자 멘토였던 알킬레 ‘카스틸리오니(Achille Castiglioni,1918~2002)’의 전시를 둘러보면서 그의 정신은 지금도 진행중이라는 생각을 들게 했다. 그 만큼 모더니즘하고 작품에 그의 정신과 작품에 나타난 역설과 새로운 인식을 보며 물질과 개념을 읽고 미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된 기회가 되었다.평범한 듯 하지만 비범한 그의 작품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에도 디자인의 정석이며 영감을 주는 디자이너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시를 둘러보며 그의 생각법과 디자인 철학.. 2020. 1. 22.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