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37 런던여행에서 초저가 의류매장 풍경에 놀라다 런던여행 중 초저가 브랜드의 의류매장을 가보았습니다. 한국인 여행자에겐 런던의 물가는 지갑을 열기가 무서울 만큼 먹는 것은 물론 간단한 용품을 구입하는 것조차 다른 유럽의 나라보다 모든 것이 정말 비쌌습니다. 1파운드를 원화로 계산하면 1.800원대가 조금 안 되는 정도인데요. 런던에서 500ml 작은 물 하나 구입해도 2.000원대 일 만큼 모든 물가가 유럽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생활용품은 물론 구입하고 싶은 매력적인 런던 자체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도 환율로 계산하면 지갑을 열기 어렵게 했습니다. 하지만 런던여행 중 영국의 SPA 브랜드인 프라이마크에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정말 초저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발 디딜 틈 없는 매장풍경에 깜짝 놀라게 되었답니다. 제가 방문했던 프라이마크 매장은 마블아치 역.. 2014. 4. 2.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