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6 미용실 다녀온 후 찰랑거리는 머릿결, 알고 보니 최근에 미용실에서 염색과 커트를 했다. 염색 시술 중 미용실에 비치된 잡지를 보게 되었는데 그 동안 궁금했던 내용을 보게 되었다. 궁금했던 것은 미용실에 다녀온 후 2~3일간은 머릿결에 윤기도 나고 찰랑거리는 느낌을 주지만 평소 집에서는 나름 헤어 관리와 열심히 헤어드라이기로 스타일링을 하지만 미용실만큼 찰랑거리지 않아 그 이유가 궁금했었다. 잡지 내용이 그 동안 궁금했던 이유가 있나 보았더니 결국 헤어드라이기를 은근히 광고하는 글에 실망스러웠다. 그래서 염색 후 샴푸를 하고 커트를 하면서 잡지에서 본 내용을 미용사와 나누게 되었다. “ 잡지에 미용실처럼 집에서도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드는 방법을 읽었는데요. 헤어드라이기에 따라 머릿결이 좌우되나요?” 라고 질문을 하자 미용사는 빵 터지며 웃는다. “물론.. 2012. 7. 26.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