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패션5 명동거리에서 본 관광객패션에 당황하다 명동거리는 뜨거웠던 여름패션이 점점 실종되면서 가을을 준비하는 그녀들의 패션을 조금씩 보게 된다. 어느덧 여름패션은 사라지고 가을 분위기를 즐기는 명동거리이지만 그래도 여름에 유행했던 수많은 스타일과 패션은 아직 사라지지는 않았다. 올여름 패션에서 눈에 띄는 패션은 역시 시스루룩으로 블라우스부터 원피스, 스커트까지 비치는 실루엣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시스루룩을 처음 소개한 디자이너는 1968년 고 이브생 로랑으로 누드룩을 처음 시도했다. 시스루룩이란 비치는 실루엣 즉 얇은 천을 통해 스킨이 노출되는 패션으로 최근에는 시폰소재로 다양한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시스루룩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블랙 원피스나 스커트의 시스루룩이 2011년 유명 해외 디자이너 런웨이에서 소개되면서 해외 스트리트패션.. 2011. 8.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