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2 베란다 청소하다가 스스로 놀란 수많은 쇼핑백 그 동안 난감했던 베란다 청소를 속 시원하게 청소하고 정리정돈을 했다. 별별 사용하지 않는 수많은 물품을 정리했는데 그 중 베란다 물품 안에 가장 많이 보관된 것들이 바로 쇼핑백으로 스스로도 놀란 물품이었다. 종이 쇼핑백부터 비닐 쇼핑백 그리고 부직포 쇼핑백 및 부직포 파우치로 중요한 물품도 아닌데 말이다. 어떤 쇼핑백은 5~7년이 넘은 쇼핑백도 있어 왜 버리지 못하고 보관을 했는지 스스로도 순간 황당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수많은 쇼핑백 대부분은 몇년동안 해외여행 중 쇼핑했던 쇼핑백으로 이상하게 버리고 싶지 않아 보관한 것들이 많았다. 그 외 국내에서 쇼핑한 쇼핑백도 물론 있었는데 대부분은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할 때 사용하려고 모아두다 보니 수많은 쇼핑백들이 베란다에 박스 수납장에 그리고 기타 .. 2013. 9.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