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술2 천연가죽과 인조가죽 구별하는 7가지 방법 최근에 동료가 저렴한 앵클부츠를 샀다. 동네 구두 숍에서 7만원 상품을 이만 오천원에 샀는데 너무 저렴해서 판매원에게 “ 이거 인조 레자 아닌가요? 너무 저렴하네요” 했지만 판매원은 “레자입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다음날 신고 왔는데 아무리 봐도 가죽이 아닌 것 같아 자세히 살펴봤다. 하지만 냄새나 표면상태 그리고 안쪽을 보니 인조가죽인 합성피혁인 것이다. 그래서 동료에게 ”이거 천연가죽 아니다. 속아서 샀어“ 그러자 동료는 ” 아 그래요? 너무 가죽 같아서 샀고 솔직히 천연가죽인지 합피인지 전 구별을 잘 못해요. 판매원이 레자라고 했는데요?“ “레자? 판매원이 말하는 레자라는 의미는 아마도 인조 레자라는 것을 상술을 위해 다르게 표현한 것일 거야” 그리고 며칠 전에도 모 백화점에서 매대에 세일하는 구두.. 2010. 4.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