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4 병원에서 의사의 10초 진료에 당황했어요 일주일동안 인후염과 기침으로 정말 고생했습니다. 평소 아파도 1~2일정도면 나아져서 병원에 가는 상황은 거의 없었습니다. 1년에 5~6회 정도 가벼운 진상으로 병원에 갈 만큼 병원을 찾는 일은 자주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지독한 인후염과 기침으로 일주일동안 그리고 현재도 완치된 상태가 아닌데요. 이렇게까지 길게 아픈 경험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아파서 가끔 병원에 진료를 받으면 어떤 의사는 친절하게 상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며 진료를 해주시는 의사도 있지만 대부분의 의사는 환자입장에서 다소 성의 없는 듯 짧게 진찰하는 상황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진료시간이 너무 짧다보면 환자는 아파서 병원에 왔는데 지나치게 짧게 진료가 끝나면 은근히 ‘제대로 진찰을 받은 것인지’ 하고 어리둥절하지만 말도 못하고.. 2014. 6. 2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