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이드북2 해외여행의 즐거움은 출발 전 준비과정과 설레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결정을 하면 출발하기 전부터 설렘을 주게 합니다. 준비하는 과정도 신나며 출발일이 가까워질수록 기대와 설렘이 더욱 커지는데요. 막상 해외여행지에 도착해 여행하면 출발 전 설렘과 기대만큼 멋진 여행이기보다는 고생한다는 느낌이 더 많더라고요. 특히 휴양지가 아닌 북적이는 여행지라면 편안함보다는 다리도 아프고 몸도 지치죠. 여행지 음식이 잘 맞지 않을 수 있어 즐거운 여행이라기보다 고행(?) 길이라고 할 만큼 평소 생활패턴보다 여러 곳을 다니다보니 정말 지치고 피곤해 순간 빨리 집에 가고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행을 마치고 난 후 어느 순간부터 그 고생을 다시하고 싶은 만큼 색다른 장소를 둘러보는 탐구와 체험을 하고 싶어요. 또한 그 나라의 음식이 은근히 생각나게 하는 것이 해외여행의 매.. 2014. 11. 2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