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11 눅눅한 기분을 날려 줄 장마철 패션, 어떻게 입을까? 여름에는 뜨거운 햇빛과 함께 피해갈 수 없는 것이 불청객인 장마이다. 장마철에는 기분도 우울해지고 옷 선택이 더욱 힘들어지는 시기이다. 해마다 오는 장마철이지만 매번 옷 선택이 힘들어지고 옷 입기가 귀찮아지기도 한다. 그래서 아무렇게나 입거나 평소보다 스타일을 보여주기 힘든 시기이기도 하다. 그래도 칙칙하고 눅눅한 장마철이지만 평소보다 더 화려하고 발랄하게 입는다면 지겨운 장마철도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는 옷차림을 스타일링 해본다. 1. 상의는 밝게, 하의는 어둡고 짧게 입는다 비바람으로 옷은 온통 비에 젖고 얼룩과 오염이 하의에 집중된다. 특히 청바지는 비에 젖으면 무겁고 빗물이 마르는 시간도 길어져 불쾌하게 만드는 아이템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바지는 7부 바지나 반바지, 스커트는 롱 보다 기본 스커.. 2009. 6. 29.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