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7 취업생들이 가장 갖고 싶은 멋진 아이템, 알고 보니 “언젠가 노은설이 노은설 사원증보다 나를 더 좋아 했으면 좋겠어” 최근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서 차지헌(지성)이 노은설(최강희)에게 말한 대사이다. 노은설은 엉뚱하고 도발적인 차지헌 때문에 자신이 혹시나 대기업 직장과 사원증을 다시 목에 걸지 못하고 직장을 잃을까봐 늘 두려워하는 노은설에게 말했던 대사이다. 드라마 노은설은 삼류대를 나와 취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난처한 상황에서 차지헌을 만나 대기업 비서직으로 일하고 그 동안 바랬던 소중한 직장과 사원증을 갖게 되었다. 드라마 내용에서 취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의 간절함 그리고 얼마나 직장과 사원증이라는 것이 소중한 것인지 보여주기도 한 내용이기도 했다. 사원증(명찰)은 어느 회사에 다니고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소속을 알려주는 명찰로 대부분 대.. 2011. 9. 14.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