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27 일본인도 신기하게 보는 일본 자판기를 직접 이용해 보니 일본 지하철에서 그 동안 본 자판기는 한국과 별 차이를 느끼지 않을 만큼 다르지 않았는데 올해 몇몇 곳 지하철에서 터지 스크린 음료 자판기를 보게 되었다. 일본이 자판기 천국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특별하고 신기하게 본 자판기를 보지 못했다. 한국의 지하철에서는 역마다 그 지역의 정보나 실시간 검색 외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배치되었지만 음료를 판매하는 터치스크린 기반의 자판기는 아직 없다. 대부분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 자판기에 예시로 샘플을 보여주거나 샘플용 상품으로 만든 이미지를 자판기에 예시로 노출하는 상황이다. 물론 일본의 대부분의 지하철에서도 상품을 직접 예시로 판매하는 자판기를 많은데 일본 곳곳 지하철 플랫폼에서 일반적인 자판기에서 터치스크린 자판기로 교체하는 과정인 듯 했다. 일본.. 2012. 5. 3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