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6 수화물이 늦게 나오니 공항직원의 서비스는? 해외여행을 하면서 여행지 공항에 도착하면 수화물을 찾아야 하는데 수화물 레일에서 ‘내 캐리어는 언제 나오나’ 하는 기다림으로 레일에서 나오는 캐리어들마다 시선을 고정하며 자신의 가방을 기다리게 됩니다. 짧으면 10분 안에 캐리어 및 물품을 찾기도 하지만 늦으면 20분 이상 기다리기도 합니다. 수화물을 찾기 위한 기다림은 은근히 지루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레일에 자신의 가방이 나오면 기쁘게 가방을 챙기며 공항을 벗어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자신의 수화물이 늦게 나오거나 공항 상황에 따라 수화물이 늦게 나오면 답답하고 초초해지는데요. 지난겨울에 홍콩 공항에 도착해 수하물을 찾는 곳에서 당황스러운 상황이 있었습니다. 조금 지난 여행 후기이지만 공항 수화물 찾는 곳에서 처음 경험했던 상황이라 글을 적어봅니.. 2014. 6. 2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