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5 올해 남자패션은 바지를 접어 올려야 간지남 된다? 올해 남자 연예인 캐릭터를 살려보면 까칠남, 짐승남인 마초남(Macho)이 대세이다. 작년만 해도 꽃남이었던 부드러운 이미지는 여성들에게 지겹고 매력 없어 이제는 까칠하고 강한 이미지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드라마에서는 강하고 까칠한 캐릭터가 두각을 나타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추세다. 강하고 거친 캐릭터가 남자 연예인 트렌드라면 남자패션은 강하고 거친 패션과 와일드한 스타일이 올해 패션경향이다. 특히 바지스타일에서 단정한 이미지보다 거칠게 접어 올린 롤업이 올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작년부터 남자바지패션에서 조금씩 롤업을 하는 남자들이 눈에 띄었지만 패션리더들만이 즐기는 스타일로 대중적인 패션이라 말하기 힘들었다. 작년에도 접어올린 바지가 유행이라는 포스팅을 해 본적이 있지만 솔직히 한국에서는.. 2010. 1. 2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