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5 영국 거리에서 본 남자패션, 정말 신사의 나라? 영국하면 우리는 신사의 나라라고 떠올리죠. 왠지 멋진 슈트와 젠틀한 분위기를 준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거리패션을 보게 되면 포멀한 정장 슈트를 입은 남자보다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옷차림이 참 많습니다. 물론 클래식한 슈트를 입는 사람들도 당연히 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으며 대부분 직장인이고 슈트보다는 세미 스타일을 좋아하거나 캐주얼 스타일을 더 즐기는 편이죠. 생각보다 젠트한 슈트패션보다 어느 유럽나리보다 캐주얼패션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적인 패션도 거리에서 많이 볼 수도 있었습니다. 특히 캐주얼 스타일은 후드티셔츠로 레이어드하는 스타일은 영국남자의 패션에서 중요한 듯해요. 많은 사람들이 후드티셔츠를 즐기며 후드티셔츠의 모자를 활용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모자를 직접 스타.. 2011. 3. 2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