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틀러리2 '좌빵우물' 실수 없는 레스토랑 테이블 매너는? 초등학생 때 가족과 레스토랑에 갔을 때 양식에 대한 어색함과 포크, 나이프 사용하는 것도 어려워 부모님이 돈가스를 잘라주면 양식에 대한 조금씩 문화를 접하게 되었다. 그때당시만 해도 양식문화가 어쩌다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레스토랑에서 먹는 서양음식도 독특하고 새로웠다. 솔직히 한식문화에 익숙한 식문화에서 양식은 어쩌면 어색하기도 했지만 양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점점 서양의 테이블 매너나 식문화에 대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되었다. 당연히 사람들은 한식을 주로 하지만 가끔씩 양식을 즐기고 싶어 캐주얼한 양식에서부터 정통적인 양식까지 레스토랑에서 즐기게 되었지만 양식 상차림은 복잡한 테이블 세팅으로 헷갈리기 쉬우며 알면서도 실수할 때도 있어 가끔 당황하기도 하는 것이 양식 테이블 세팅이다. 특히 긴장할.. 2010. 3. 1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