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6 시간과 취향을 소비하는 공간, 맥심 플랜트 직장에서나 현장 밤샘 작업을 할 경우 늘 접했던 커피는 ‘믹스커피’ 였다.달달하고 고소한 맛과 향이 피로를 풀어주고 약간의 여유시간으로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주었고 현재는 추억이 되었다.요즘은 인스턴트커피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 같지 않다. 저렴하기도 하고 간편했던 믹스커피는 소비자 기호의 변화로 원두커피로 이동하고 인스턴트라는 인식이 믹스커피의 설 자리를 좁혔다.1960년대에 설립한 동서식품은 믹스커피에서 원두커피로 이동한 소비자(특히 젊은 소비자)에게 맥심이라는 브랜드 경험을 위해 공간을 중시한 맥심 플랜트를 제안했다. 맥심 플랜트 오픈 전부터 5개의 팝업 스토어, 맥심다방, 맥심 책방, 맥심 우체국, 사진관, 맥심 라디오로 소비자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맥심커피에 대한 경험 마케팅을 하기 시작했다. .. 2019. 10. 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