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끼3 한국인이 놀란 일본 푸드코트 주방 풍경 도쿄 쇼핑몰을 리서치하기 위해 오다이바에 있는 다이바시티 복합 쇼핑몰을 갔었다. 쇼핑몰을 둘러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는데 동료들과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하기로 했다. 주말이라 푸드코트는 자리도 없어 20분 이상 기다려야 했을 정도로 푸드코트는 곳곳에서 자리 쟁탈전이었다. 겨우 6명의 자리를 확보하고 각각 선호하는 매장에서 음식을 주문하게 되었다. 동료들은 카레, 우동, 돈까스, 등등 평소에도 자주 즐겨 먹는 익숙한 요리를 주문했다. 하지만 두 명은 일본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싶어 긴 줄인데도 불구하고 줄을 섰다. 일본 도쿄를 가면 출출할때 타코야끼를 자주 먹었다. 문어의 식감과 소스맛이 어울러져 도쿄가면 꼭 먹는데 오코노미야끼는 일본에서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다. 도쿄가면 자주 갔던 타코야끼 매장 오.. 2013. 7. 3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