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2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본 용서불가 고객용 구두에 경악 백화점 의류매장에서 본 경악스러운 고객용 구두를 보며 쓰레기통에 넣어야 할 구두가 버젓하게 고객이 신으라고 비치되었는데 과연 서비스 업계에서 말하는 ‘고객의 왕’이라는 문구가 머릿속을 스치며 기막힌 반전에 혀를 차게 만들었다. 과연 어떤 구두이기에 경악스러웠을까? 예쁜 블라우스를 구입도 하고 싶어 퇴근길 집근처 백화점을 갔다. 백화점은 많은 브랜드가 입점 되어있어 디자인과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장점으로 로드숍보다 백화점을 선택했다. 여러 브랜드를 둘러보고 한 브랜드에서 마음에 드는 블라우스를 보게 되어 피팅룸(옷 갈아입는 곳)에서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그리고 피팅룸 문을 열려고 하자 너무 기막힌 구두가 눈에 보였다. 헉! 이 구두가 과연 고객을 위해 비치된 구두인가? 아니면 피팅룸이 쓰레기통? 너무 기.. 2011. 8.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