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689 투자했던 명품가방 그리고 명품 브랜드의 불편한 진실 최근에 지인들과 모임이 있었는데 지인들 중 한명은 명품 마니아로 그 동안 본 가방도 수십 개로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가방을 소장하고 즐기는 지인이었다. 그런데 그날 착용한 가방은 언제나 새롭고 멋진 디자인의 가방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좀 오래된 듯한 클래식한 명품 가방이었다. 그래서 요즘 어떤 브랜드의 명품가방을 선호하고 있는지 물어 보니 지금은 명품가방의 비호감에 이젠 즐겨하지 않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에 그날 모인 모든 사람이 공감하게 만들었다. 지인은 명품가방이라면 10~20년 전만해도 말 그대로 뛰어나고 널리 알려진 작품처럼 소장하고 싶었으며 오랫동안 사용해도 명품가방의 멋진 이미지를 강조해 딸에게나 또는 며느리에게도 물려주어도 명품의 가치가 돋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나 빠른 트렌드와 명품.. 2012. 1. 27. 이전 1 ··· 492 493 494 495 496 497 498 ··· 6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