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옷3 애인있다고 방심하면 후회되는 패션 결혼한 남녀에게 가끔 듣는 이야기는 연애할 때는 데이트 전부터 설레고 어떻게 하면 예쁘고 멋있게 보일까 거울 앞에서 이것저것 옷을 고르는 시간이 많아지며 상대방은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까 기대도 했다고 한다. 데이트를 위해 매순간 매력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며 연애를 했는데 결혼하니 연애때 예쁘고 멋진 스타일은 사라지고 무릎 나온 바지나 낡고 헐렁한 티셔츠의 배우자를 보며 때론 실망감 그리고 서로 너무 편안함과 긴장감이 없는 익숙함에 결혼 후 변화를 절실히 느낀다고 한다. 결혼이라는 것이 서로 긴장감보다 편안한 일상이 자연스러워지는데 오랜 연인들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물론 빠르게는 연애 6개월부터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로 서로가 잘 보이고 싶은 긴장감이 사라지는 커플도 있는 것 같다. 물론 결혼한.. 2011. 8. 1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