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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space Curator입니다. 비주얼 머천다이징/공간/ 리테일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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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view블로거대상 엠블럼
2019.02.27 19:34 리테일 트렌드


얼마 전 춘천출장 중 그 동안 접하지 못한 편의점에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만드는 편의점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최근 편의점 시장은 포화기를 맞아 곳곳에서 브랜드 편의점이 즐비하다. 작은 매장부터 넓은 매장까지 브랜드마다 그리고 장소에 따라 각각 그 공간은 상품선택 편의로 구성되었다.

물론 고객편의를 위해 내부나 외부 테이블에서 식음료를 즐기기도 하지만 가끔은 마음이 편치 않다. 컵라면이라도 서서 먹어야 하기도 하고 때론 테이블이지만 휴식이라는 것을 감히 꿈꿀 수 없는 곳이 편의점이었다.

 

 

내가 남춘천역 근처에서 둘러본 편의점은 이마트24 reserve이다.

2층으로 제안한 편의점은 개인적으로 처음이며 그 공간 안에 새로운 휴식공간을 제안한 편의점 역시 처음 접하게 되었다.

 

동료와 함께 편의점 문을 여는 순간 “와!” 가 절로 나왔다. 천고가 높으니 시원한 공간이미지를 주었고 내부 그래픽 이미지도 요즘 지향하는 책 이미지와 구성으로 연출 포인트를 주웠다. 편의점도 이젠 복합 문화(편의)공간이 되었나?

 

진열대의 상품구성 역시 SKU를 줄이고 와인(주류)전문 코너, 카페코너(바리스타)를 확대하여 라이프스타일 매장이라는 콘셉트를 주었다.

 

그리고 2층을 향했다.(프리존)

넓은 휴식공간은 마치 스타벅스처럼 커피와 책을 읽을 수 있고 노트북과 함께 잠시 report를 작성 할 수 있을 수 있으며 친구와 담소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여겨졌다.

더불어 간편식사를 여유롭게 그리고 휴식도 잠시 즐길 수 있겠다고......

 

인터넷뉴스 사진참고

인건비 부담으로 무인 편의점이 등장으로 비대면 결제 시스템이 제안되어 소비자의 편의보다 경제적 효과를 위한 편의점이 증가하는 요즘이다. 무인 편의점이 직원과의 일회성 만남에 대한 감정낭비에 대해 불편한 소비자에겐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때론 무인결제 시스템이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도 물론 있을 것이다.

 

무인매장도 물론 편리성을 주지만 소비자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콘셉트를 제안하는 매장, 공간과 상품에 대해 가치소비와 경험가치를 만드는 것에 끌린다는 것.

스마트한 전략과 함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편의점의 새로운 서비스와 휴식공간 확대는 소비자 입장에선 반가울 뿐이다.

posted by 머쉬룸M
2012.02.26 08:27 스타일 TALK


패션에서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나 스타일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거리에서 비슷한 스타일의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유행이라 한번쯤 입어보고 싶고 따라하고 싶게 한다. 유행은 패션뿐만 아니라 단어나 행동 그리고 일상의 소소한 여러 스타일과 디자인 중 유행하는 몇 가지는 한두번쯤 따라하기도 한다. 유행이라는 것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느낌과 이미지로 스타일을 바꾸기도 하는데 그 중 요즘 황당하기도 하고 엉뚱해 ‘이런 것도 유행인?’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쇼핑시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할 때 손가락으로 사인(sign)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보게 되었는데 이젠 카드사인이 펜이 아닌 손가락으로 하는 방법이 유행?

요즘에는 쇼핑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가 보편화되면서 현금을 내는 사람보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큰 금액은 물론 몇백원부터 몇천원을 하는 상품까지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이젠 자연스러운 신용카드 문화가 되었다.

쇼핑 후 상품을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때 카드단말기의 펜으로 사인을 하는데 자신의 사인을 나름 멋지게 사인을 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카드 사용시 카드단말기 펜으로 사인을 해 왔었는데 어느 날 동네 슈퍼에서 우연히 손가락으로 사인을 하는 사람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사인을 보니 사인인지, 그림인지, 아니면 기호인지 알 수 없는 이상한 모양으로 카드결제를 하는 것이 아닌가?

처음엔 손가락으로 사인하는 사람을 보며 참 성의 없어 보이는 것처럼 생각되었으며 사인은 중요한데 왜 대충하는지 그때는 이해불가였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상점을 가도 손가락으로 사인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손가락 사인도 유행처럼 이제는 당연한 것처럼 보이기 시작되었다.
처음엔 손가락사인에 대해 불편한 진실로 이해할 수 없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 사인을 보면서 따라해봤다.

그 동안 카드단말기의 펜으로 정확하게 나만의 사인을 해왔는데 손가락으로 대충 찍~(마치 지렁이 모양처럼^^)사인을 했더니 매장에서는 별 문제 없듯 결제가 완료 되었다. 한번 해보니 펜사용보다 편하고 간편했는데 조금은 엉뚱한 사인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 많은 상점(백화점, 마트, 동네슈퍼, 편의점 외 등등)에 놀랍기도 했다. 이유는 신용카드 사인과 동일하게 해야하며 상점에서도 카드 사인과 동일한지 확인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은 거의 확인하지 않고 사인하는 사람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이렇게 요즘 유행하고 있는 신용카드 사인에 손가락으로 사인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면서 편의점을 하는 한 지인에게 손가락 사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개들은 대체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나이드신 분의 카드결제시 카드단발기 펜으로 정확하게 사인을 하신다고 한다. 하지만 젊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손가락 사인을 하는데 정확하게 사인을 하기보다 대충하는데 가끔은 빵터지는 사인도 있다한다. 예를 들어 연인이 있을 때 하트모양으로 사인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엉뚱하게 이모콘티로 사인을 하는 사람 등등 별별 사인을 많이 본다고 했다.

 

 

                               - 이미지를 위한 포터샵

대화를 하면서 궁금한 점을 물어 보게 되었다.

“ 카드 결제할 때 사인이 중요하지 않나요? 혹시 나중에 잘못된(분실카드) 카드라면 문제가 될 수 있잖아요? 라고 하니

“ 요즘은 3만원 또는 5만원이하의 금액은 카드 사인을 하지 않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유는 은행이나 상점에서 큰 손해가 없기 때문이고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전략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돈 몇 백원짜리 상품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유통(금융)구조가 되면서 큰 금액이 아니라면 카드 결제시 사인에 대해 민감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은 더 가볍고 쉽게 손가락으로 사인을 하는 것일까?.....

그리고 지인의 마지막 말에 빵 터졌다.

“솔직히 고객들이 많아 계산대가 밀리면 손가락으로 사인하는 사람이 좋아요. 카드단말기 펜으로 느긋하게 사인을 하는 사람보다 손가락으로 빠르게 사인하는 사람이 바쁜 날 상점입장에서는 고마운(?)고객으로 계산이 빠르게 진행되거든요..^^” 라는 말에 황당한 웃음도 나왔다.

이렇듯 요즘 상점마다 신용카드 사인을 할때 손가락으로 사인을 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사인문화도 달라졌는데 한편으로는 조금 아쉽기도 하다.
그래도 사인이라는 것이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과 스타일로 자신의 이름을 멋스럽게 표현하는 것인데 문서 사인이 아니라고 너무 가볍게 사인을 하는 것은 아닌지 고객이나 상점 모두가 고려해야 할 사인(sign)문화가 아닌가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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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일본 출장중에 하루는 너무 힘든 날이 있었죠.

거의 10시간 이상 걸어서 피곤하고 목도 말랐는데 그래서 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하나 사려고 들어갔습니다.

시원하게 맥주 한 캔을 먹고 피곤을 풀고 싶었죠.

편의점에 맥주가 있는 냉장고를 가봤는데......

여름 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너무 작은 캔맥주가 냉장고 안에 있었습니다.

너무 작아 '판매되는 건가?' 의아해 했죠.

 

 

 

               물론 요즘 작은 용량의 캔맥주가 우리나라도 나왔어요.(먹어 볼 수 는 없었지만요^^)

 

               맥주캔은 기본으로 500ml와 355ml 대중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잘 못하거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용량인 250ml 이 한국이나 일본에서

            나온 것을 마트에서도 볼 수 있었죠.

            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번에 더욱 작아진 초미니 캔맥주가 이번에 편의점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용량별로 편의점에서 나열해 봤죠......( 눈치를 보며,,,, ㅎ )

              500ml,355ml,250ml.마지막으로 미니 135ml

 

 

                  요렇게 작은 미니 캔맥주를 누가 마실까요?

                  일본 사람들이 의외로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1캔 마시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용량이 작아서 버리지 않고 조금씩 즐기면서 먹는다고 한니.....

                   보통 사람들에겐 딱~ 한 모금(?)인데요....ㅎ

 

                   너무 작아 355ml를 샀지만 좀 후해도 됩니다( 135ml가 한국돈으로 1,500원 정도라서...ㅠ)

                   기념으로 미니 캔맥주를 구입 할 걸 그랬어요...^^

 

                   아무튼 미니 캔맥주를 보면서 술을 잘 못 먹거나 즐기지 않는 사람들에겐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미니 캔맥주네요....^^

 

 

 

 

 

posted by 머쉬룸M
2007.12.02 15:55 끄적끄적


오늘 마트에 가다가 우리동네 편의점이 폐업을 해서 점포가 비워있는 것을 봤습니다

전 이장면을 보고 '이럴줄 알았다' 생각했죠

왜냐하면 우리동네는 그전부터 장사 하시던
동네슈퍼가 제집 사방150m로 5개가 있었어요

근데 작년부터 편의점이 하나,둘 생기면서
기업 편의점이 4개가 생겼지요

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왜 기업편의점이 10m도 안되는 동네슈퍼가 있는데도 가까운곳에 허가를 해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경쟁하는 곳이 많은데도 떡~하니 허가를 해줘서 오픈을 차례로 몇몇 기업 편의점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전 과연 장사가 잘 될까 걱정을 했죠


물론 편의점은 우리 실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새벽에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편의점을 이용하고,간단한 간식도 삽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편의점도 장사도 잘되고 노후대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창업으로 편의점을 선택했죠

제가 아시는 지인 한분도 퇴직후 작년에 편의점을 개업하셨습니다

그래서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죠

하지만 몇달후 그 분 편의점 옆으로 2개의 편의점이 생겨서 매출이 뚝 떨어져서 많이 힘들어 하셨어요

지금도 편의점을 접을까 생각중이라 하셨죠

그분은 기업의 무분별한 편의점 오픈으로 오히려 편의점 점주들을 더 힘들게 하고 그들의 이익만

챙긴다고 한탄하셨습니다










우리동네입니다 앞에 제가 잘가는 동네슈퍼입니다

화살표가 문을 닫은 편의점이죠.얼마 안되는 거리입니다



이 편의점은 일년 좀 넘어서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집에 가는 길이라 매일 보지만 거의 손님이 없었어요

이 편의점을 들어갈때는 제 우편물이 제가 집에 없어서 이곳으로 보관이 돼서 그때만 미안해서

물건을 샀어요

왜냐하면 바로 위에 동네슈퍼가 더 가격이 저렴해서 전 동네슈퍼를 이용했습니다

아마도 다른 손님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편의점은 유흥가나 큰 길가에 있으면 그래도 지나가다가 이용하지만 주택가에는 그다지 이용을 하지

않지요

그런데도 기업들은 주택 구석까지 들어와서 허가를 내줍니다



문닫은 편의점 밑으로 또 다른 기업의 편의점이 있습니다

이곳도 문닫은 편의점 오픈후 3달 후에 입점된 곳입니다

역시 이곳도 장사는 안되는 듯 했어요



문닫은 편의점 길가 오른쪽도 동네슈퍼지요

이곳 말고도 동네슈퍼와 기업편의점이 가까운 곳에 많아요


이렇게 편의점이 시장조사도 안하고 새로운 점주가 원하면 바로 해주는 듯 했어요

새로하는 점주도 이런 곳에 오픈을 하는 것도 문제지만 기업이 허가를 해준는 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편의점은 분명 실생활에 편리함을 주는건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이 자주 이용도 합니다.하지만 이제 너무 많은 편의점이 오히려 서로 장사 안되는 현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젠 기업 편의점도 꼭 필요한 곳에 입점시킬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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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머쉬룸M
TAG 동네슈퍼,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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