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객행위2 명동거리 화장품 가게들의 불편함, 말리고 싶었다 명동거리를 걷다보면 정말 수많은 관광객들을 보면서 명동거리가 얼마만큼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관광명소인지 실감하게 되는데 쇼핑과 먹거리 그리고 노상 상점들의 독특함을 즐길 수 있는 한국 대표 관광지역이다. 패션 브랜드는 물론 명동거리는 유난히 화장품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는데 그 만큼 관광객들이(특히 일본관광객) 한국 화장품을 선호하며 가장 구입하고 싶은 상품이기도 하다. 그래서 명동거리 구석구석 많은 화장품 가게들 앞에는 관광객들이 몰려 있다. 관광객이 많이 찾는 상점이라 직원들은 당연히 유창한 일본어나 중국어를 하는데 한국 사람들이 지난가면 모른척, 쳐다보지도 않으며 당연히 말을 건네는 일도 없다. 하지만 관광객은 바로 알 수 있어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샘플을 준다며 매장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이렇게 화장.. 2011. 11.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