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10 해외호텔에서 겪은 룸 팁! 팁을 두는 위치가 중요해 호텔에서 숙박을 한 후 룸을 청소해주는 룸 메이드를 위해 팁을 두고 나가는 것이 해외에서는 자연스러운 호텔 팁 문화이다. 유럽에서는 호텔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에서도 음식을 먹은 후 테이블에 자연스럽게 팁을 두고나가기도 하는데 호텔에서도 마찬가지로 아침에 외출 전 베개위에 팁을 두고 외출한다. 하지만 가끔은 룸 팁을 베개가 아닌 엉뚱한 곳에 두고 나가거나 팁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몰라서 화장대, 테이블 또는 침대 옆 미니테이블 위에 팁을 두고 외출한 경험이 있었다면 외출 후 호텔 룸에 도착하면 동전(지폐)이 그대로 있었던 상황을 경험한 여행자가 있을 것이다. 왜 룸 메이드가 팁을 가져가지 않고 그대로 팁이 있는 것일까? 이런 상황은 유럽여행 그 외의 나라 여행시 호텔 룸 팁을 베개에 위에 두고 나가지 않았을.. 2013. 6. 23.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