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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호기심/홍콩여행

관광객 무시하는 홍콩 고양이와 스탠리 마켓

by 머쉬룸M 201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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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은 홍콩의 대형 쇼핑몰과 다양한 관광명소 그리고 특히 황홀한 야경이 멋진 곳이지만 홍콩 여행 시 꼭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스탠리‘

스탠리는 북적이는 홍콩도시를 벗어나 조용하게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인데 부자들이 사는 동네이기도 하다. 특히 스탠리를 가는 버스노선이 재미를 주는 코스로 매력적이기도 하다. 센트럴 역 익스체인지 스퀘어에서(버스6, 6A,66)출발하는 2층 버스로 시내를 통과한 후 산중턱을 아슬아슬한 주행으로 산과 바다와 홍콩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특히 중간에 리펄스 베이 해변가와 중앙에 큰 구멍이 난 독특한 건물도 볼 수 있어 버스 안에서 스탠리를 가는 동안 또 다른 매력을 경험하게 해주는 코스이다.

스탠리는 조용한 해변가로 산책과 마켓구경을 할 수 있는데 마켓은 재래시장 분위기로 홍콩 수공예품이나 기념품 그리고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구경할 수 있다.
스탠리에서 이번에 독특한 고양이들을 보게 되었는데 고양이들은 수많은 관광객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는 듯 한 표정과 행동에 많이 웃게 되었다.

고양이들이 귀여워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환심을 얻으려 손짓도 해보고 외침을 하지만 고양이들은 도망은 커녕, 너무 귀찮고 관광객들의 관심이 피곤한지 완전 무시한다.
그 동안 관광객들에게 많이 시달린 모양인지 이제는 체념하고 졸면서 관광객을 무시하고 있는 모습에 웃음만 나올 뿐이다^^

스탠리 마켓

스탠리 해변가 주변에는 유명 레스토랑과 노천 카페가 있으며 골목에 형성되어 있는 마켓이 스탠리의 또 다른 매력을 준다.

긴 마켓거리와 때론 옹기종기 모여있는 공예품과 기념품 가게 그리고 저렴한 패션아이템들을 볼 수 있는데 보통의 기념품을 파는 재래시장으로 생각해 지나치면 후회되는 곳이다. 그 만큼 꼼꼼하게 구경하다보면 홍콩 대형 쇼핑몰에서 느낄 수 없는 매력과 신나는 쇼핑을 할 수 있는데 흥정을 잘하면 더욱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패션 아이템을 구입했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캐릭터 우산과 액세서리 등을 저렴하게 구입했다.

- 홍콩속 유럽이라고 불리우는 스탠리는 홍콩의 빌딩숲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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